나의 생각 41

어설픈 농부(귀농 8개월)의 이야기.

인생 2막 귀농생활을 시작 하였다. 2월에 사과나무 전지를 시작으로 사과농사 시작... 이제 내가 생활할 농박도 가져다 놓고.... 이제 전지 작업도 하고.... 관수 시설도 손보고... 그러다 보니 꽃도 피고 ... 그리고 새로운 식구 '콩'도 입양 했다.... 5월에는 적화작업, 적과 작업도 하고... 풀도 베고..... 그리고 이제는 추석이 얼마 안남았네... 남지 않았네... 사과는 주렁주렁 달렸네요....

나의 생각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