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와 #역사교과서 국정화(단일화) 작업에 대한 나의 생각..
창조, 창의, 이런것들은 그야말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생각하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 졌을때 가능한 것이다. OECD 국가중에 단일교과서에 의한 외우기 연습은
한국이 아마 최고일것이다. 영어시험 한국이 제일 어렵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왜 영어를 못하는 것일까..?
왜 한국에서는 노벨상 수상자(평화상 외 과학 기술 관련)가 안 나올까...?
한국의 고등학생은 밤11시 까지 공부한다. 그런데 왜 해외 하버드대나 기타 유면 대학에 한두면 입학하면
뉴스에 나올까...? 다른나라는 그런게 뉴스가 될수 없다. 왜그럴까...?
그것은 외우는것만 잘하면 좋은대학에 들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대학이나 기업들이 학교의 성적이 아닌
사상이나 창의에 중점을 두고 인재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생각을 하고 비교하고 또 각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 있는것은 연습이 되어야 한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외우기 연습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한다..
1 + 1 = ? 이것을 우리는 항상 2라고만 배워왔고 그렇지 않고 다른 대답을 하거나 답하지 못하면 "바보" 또는 "공부 못하는 애" 로
취급을 해왔다. 그러나 실제 고학에서 보면 "0" 될수도 있고 "무한대" 가 될수도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획일화" "단일화" 를 만들고 있다. 물론 역사는 우리의 사관이 들어 가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과거의 잘못은 숨기고 미화 하고 그것만 외우게 함으로 인하여 과거의 전철을 되풀이 하는것은 과오를
범할수 있고 또한 생각의 한계를 만들어 놓음으로서 창조의 경제나 새로운 신기술의 혁신은 이루어 질수 없다.
비단 역사뿐만 아니라 단일화 함으로 인해서 우리의 미래는 현재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하는 길을 가게 될것이다.
나는 역사 단일화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렇지만 그렇게 단일화 함으로 인해서 창의성을 줄어 드는 것은 확실히 느끼게 된다.
내가 학교에 다닐때 입시시험에서 영어책을 통짜로 외운 적이 있다. 괄호 넣기가 그렇고 문법이 그렇고.. 그런데 실상 미국사람과
이야기 하면 안된다.. 그냥 단어만 줄줄이 늘어 놓아도 그 사람들이 알아들으면 되고 그들 또한 문법에 틀리게 말하는것을 나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말하는것이 문법 순에 의하여 말하는것을 별로 로 들은적이 없다.
어찌되었던 주입식교육으로 되돌아 간다면 한국의 미래는 현재와 똑같거나 퇴보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우리의 미래, 우리의 자식들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과학은 창조이고 기술은 반복
연습이다. 우리의 미래는 창조로 가야 한다. 창조경제 말로만 외치지 말고 창조할수 있는 생각의 힘을 우리의 자식들에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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