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세상은 속고 속이는 것인가...?

EP 기술연구소 2011. 5. 22. 22:28

그것에 대한 해답은 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거짓말이 난무 하는 세상 그 자체가 싫다.

남들은 나를 속이고 나는 남들을 속이고 있지 않은가 ? 한번쯤은 돌이켜 보고자 한다.

 

나에게 기다림은 무엇인가 ?

그리고 남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  그렇다 나는 남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남들은 나를기다리지 않는것 같다. 설령 만남을 약속할때에도 남들이 기다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것 같다. 내가 기다릴때에는 그 시간이 지루하고 짜증도 나지만 남이 기다리는 것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것 같다.

 

결국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

그것 나 자신이 약속한 시간이 되기 이전에 행동으로 보여야 할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최소 10분 이전에 약속한 장소에 도착할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약속이 힘들어 질떄에는 하루전에 반드시 통보 하여야 겠다고 혼자 다짐을 해본다

그것이 신뢰의 기본이아닌가 혼자 되내어 새겨본다.

 

그동안 나와 약속을 하고 나로 인하여 약속이 파기된 모든 이들에게 마음속으로 나마 죄송함과 사과의 말을 하고 싶다. 오늘은 하늘에 떠있는 달에게 그 마음을 당사자에게 직접 못전하는 나의 마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나로 인하여 짜증내고 고통 받았던 모든 피해자 여러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