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 원효가 촉루루를 마시고 도를 얻다 원효의 성은 설(薛)이고 이름은 서당(誓幢)이다. 내마(奈麻) 담달의 아들로 이십구세 출가하여 영축산 낭지(郎智),흥륜사 연기(緣起),반용산 보덕(普德) 등을 찾아 수행하다가 삼십사세에 입당구법을 결의하고 의상대사와 함께 남 양 갯가 어느 무덤 사이에서 배오기를 기다렸다. 밤이 늦어 목이 마르므.. 설화 & 이야기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