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 낭백스님이 죽어 순찰사 되다. 조선말엽(서기 1719)동래 범어사에서는 범어사에서는 낭백(浪白)이라는 스님이 있었다. 스님은 계행이 청정하였으며 행인은 물론 금정산 주위의 가난한 사람 들을 위하여 물심으로 많은 보시를 하였다. 당시 조선 말엽의 배불정책으로 동래부사는 남달리 괴팍스러웠으므로, 관권을 이용하여 270여종이.. 설화 & 이야기 2011.07.14